샤넬 등 짝퉁 가방 밀수출 조직 적발 (서울=연합뉴스) 서울본부세관은 샤넬, 루이뷔통 등 위조(짝퉁) 명품가방과 핸드백을 만들어 밀수출한 조직을 적발, 주범 김 모씨를 긴급체포하고 위조 명품가방류 1만5천301점(진품 시가 100억원 상당)을 압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세관은 압수한 서류와 추적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