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등 짝퉁 가방 밀수출 조직 적발
2008. 5. 20. 15:06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샤넬 등 짝퉁 가방 밀수출 조직 적발 |
(서울=연합뉴스) 서울본부세관은 샤넬, 루이뷔통 등 위조(짝퉁) 명품가방과 핸드백을 만들어 밀수출한 조직을 적발, 주범 김 모씨를 긴급체포하고 위조 명품가방류 1만5천301점(진품 시가 100억원 상당)을 압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세관은 압수한 서류와 추적 자료를 면밀하게 조사한 결과, 위조 명품 거래가 대량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나 이들이 밀수, 제조, 수집, 수출, 운송책 등으로 구성된 일본 밀수출 전문조직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적발물품 주요 모델별 샘플. /2008-05-18 13:06:05/ |
- 2008년 5월 18일(일) 오후 1:08 [연합포토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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