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명품시장 1조원 웃돌아

2008. 5. 20. 15:07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한국 명품시장 1조원 웃돌아
[프라임경제]명품 시장규모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관련업계는 750억달러(2003년)이던 세계 명품 시장 규모가 2008년에는 약 30% 성장한 1천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세계 경제 상황이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관광업계 역시 침체가 없을 것으로 보여 명품 시장은 향후 수년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한국의 명품 시장 규모도 1조원에 이르고 있다.

판매 장소별로 보면 4대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에서 판매된 약 5600억원에 브랜드 직영점과 명품 전문몰 페어리( http://www.fairly.co.kr ) 등의 매출을 합쳐져 1조원이 된다.이는 한국 의류와 잡화 시장 18조5000억원의 5.2%에 해당한다.

한편 이와 별도로 해외에서 구매해 오는 명품이 연간 1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명품시장이 커질수록 짝퉁 시장도 그만큼 커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 지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가짜 명품과의 전쟁을 선포한 명품 오픈마켓이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가짜명품 사건사고가 곳곳에서 발생되는 와중에 가품근절협회와 명품 오픈마켓 페어리 ( http://www.fairly.co.kr ) 와 손잡고 가품근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명품을 쇼핑할수 있도록 명품 감정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존보다 안전하게 정품을 구입할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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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5월 15일(목) 9:56 [프라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