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2005-11-29 경남지방경찰청 외사수사대는 28일 1000억원대 ‘짝퉁’을 만들어 판 혐의(상표법 위반)로 ㅊ(38·인천시)씨 등 제조업자 6명과 ㄱ씨(30·부산시) 등 대형 유통업자 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와 함께 ㄴ(여·27·대구시)씨 등 도·소매업자 49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등 모두 6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