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짝퉁' 50억원어치 밀수출 일당 검거 (서울=연합뉴스) 이상원 기자 = 서울세관 지적재산권 전담 단속반은 17일 컨테이너를 이용해 가짜 유명 브랜드 상품을 대량으로 일본에 밀수출하려던 조 모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세관은 조씨 일당의 차량 이동 경로를 미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