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50억원어치 짝퉁밀수출 적발 1만여점이 넘는 짝퉁을 일본으로 밀수출하려던 일당이 검거됐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 태응렬) 지적재산권 단속 전담반은 18일 컨테이너를 이용해 가짜 유명브랜드 상품을 대량으로 밀수출하려던 조某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