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장기간 안 낸 악덕 체납자들에 대해, 서울시가 처음으로 지적재산권까지 압류하는 조치를 취했다. 서울시는 6일 “상습적으로 밀린 세금을 내지 않는 체납자들에게 밀린 세금을 받고자, 이들이 갖고 있는 특허권과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 내역을 파악해 실효성이 있다고 판단된 627건을 무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