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05-01-14] 1925(19∼25세)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두 속옷 전문업체간에 유사상품 시비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내의업체 ㈜좋은사람들의 브랜드 ‘예스’가 지난해 2월 ‘자수팬티’를 내놓은 뒤 ‘예신퍼슨스’의 내의브랜드 ‘마루이너웨어’도 지난해 9월 비슷한 디자인의 패션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