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K2등 공정위 제소·포상금 내걸고 단속 강화 유명 등산용품 브랜드들이 ‘짝퉁(모조품)’과의 한판 전쟁을 치르고 있다. 최근 2~3년새 아웃도어 시장이 크게 확대되면서 자사 상표를 도용한 짝퉁 제품이 크게 늘어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소비자 혼란을 막기 위한 신문광고와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