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TV 2006-03-30 외국 명품 상표를 교묘하게 위조한 '짝퉁' 5억원 어치를 일본으로 밀반출하려던 2명이 세관에 적발됐다. 김해세관은 30일 일본으로 출국하면서 교묘하게 위장된 가짜 샤넬 가방 등 571점(진품 시가 5억원 상당)을 몰래 가져 나가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박모(57)씨와 최모(55)씨를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