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은 우리 손으로 아름답게 ! 지난 19일 친환경 농업특구로 지정된 강진군 옴천면의 도로변에는 예초기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30도가 넘는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성호 대장을 포함한 30여 명의 옴천면 방범대원들은 휴일도 반납한 채 20여km의 잡초 베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그동안 잦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