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불황 불경기 등 온통 어두운 세상처럼 느껴지지만 전남 강진군 작천면 부와마을 앞 군도를 지나가다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게 된다. 이 마을에서 축산업을 하고 있는 김동완(남, 29세)씨는 집 주변 도로변에 보관해 두었던 볏짚 곤포 사이리지가 너무 밋밋하다는 생각에 청 테이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