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명품이 많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당국이 소위 `짝퉁' 구입자에게도 거액의 벌금을 물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여름휴가를 유럽지역에서 보내고 영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짝퉁을 구입했다가 자칫 수천 파운드의 벌금을 내야 할지도 모른다고 BBC가 22일 보도했다. 중국산 짝퉁에 시달려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