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서 가짜 명품시계 유통 【서울=뉴시스】 가짜 명품시계를 중국과 대만에서 밀수입해 이태원 일대에서 판매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명품시계를 흉내 낸 일명 '짝퉁' 제품을 밀수입 해 판매한 김모씨(33)에 대해 상표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