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외사과는 21일 국산 일반 밍크코트에 명품 브랜드 상표를 붙여 판매한 의류판매업자 A씨 등 3명을 부정경쟁방지및 영업비밀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300만원 상당의 국산 밍크코트 50벌에 해외 명품상표를 붙인 뒤 인터넷을 통해 '세일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