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본부세관은 31일 "상표권 위반으로 폐기 대상인 '짝퉁' 의류 3천220점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소속 보훈원과 요양시설, 국가 유공자 단체, 보훈용사촌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관은 상표권자의 동의를 얻어 '짝퉁' 의류의 상표 위에 보훈마크 자수를 놓고 라벨을 제거한 뒤 다시 포장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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