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1200억 상당 짝퉁시계 보관창고 적발 인천본부세관은 20일 중국으로부터 밀수입된 짝퉁 명품 손목시계 6000여점, 1200억상당을 비밀창고에 보관중이던 이 某씨(여 57세)를 검거, 관세법 및 상표법위반 혐의로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씨의 창고에서 발견된 짝퉁시계는 로렉스, 피아제, 프랭크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