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세관장 박창언)은 중국 정부가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항 이용객에 대한 검사를 대폭 강화함에 따라 여름철 방학 및 휴가 성수기를 맞아 중국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중국 휴대입국 금지품목'을 지참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세관은 중국 휴대반입 금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