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가는 난(蘭)입니다 - 강진 주작화훼 수출용 심비디움 손질 - 전남 강진군 신전면 주작산 정상의 주작화훼영농법인 서양난 하우스 안에서 교배육성품종인 심비디움이 탐스럽게 생긴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자 오은택씨(41세)의 손길이 바빠졌다. 이 양난하우스는 면적이 14,888㎡(4,500평)로 오영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