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처에 33명 우리는 잘 있다.” 33인 칠레 매몰 광부를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이 메시지를 앞으론 칠레에선 아무나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다. ”대피처에 33명 우리는 잘 있다.”라는 단문의 지적재산권이 등록됐다. 22일(현지) 칠레 언론에 따르면 재산권 소유자는 사고 17일 만에 기적을 알린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