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해외 지적재산권 피해가 최근 5년간 31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황영철 한나라당 의원(강원도 홍천·횡성)이 13일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예산심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피해사례는 2005년 34건, 2006년 54건, 2007년 49건으로 매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