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산권 해외피해 최근 5년간 310건
2009. 12. 21. 10:47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국내 기업의 해외 지적재산권 피해가 최근 5년간 31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황영철 한나라당 의원(강원도 홍천·횡성)이 13일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예산심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피해사례는 2005년 34건, 2006년 54건, 2007년 49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했고, 2008년에는 80건으로 급증했다. 2009년 9월 현재는 이미 93건이 발생해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년간 피해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중국에서 전체 310건 중 52%에 이르는 160건이 발생해 가장 많았으며, 아시아권 49건, 북미·오세아니아권 4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세계일보 20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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