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가방 제조업자 등 무더기 입건 【부산=뉴시스】 부산지방경찰청 외사수사1대는 9일 해외 명품상표를 도용한 가방 등을 제조해 서울과 부산 지역에 유통시킨 제조업자 김모씨(48) 등 2명을 상표법 위반 혐으로 구속하고 판매업자 양모씨(36) 등 58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