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새 187%↑... 95% 중국산 올해 들어 중국산 짝퉁 밀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세관에 적발된 짝퉁 밀수품 조사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87%나 증가했으며 이 중 전체의 95.1%가 중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