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명품 밀수입 급증

2009. 9. 18. 14:38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1년새 187%↑... 95% 중국산

 

올해 들어 중국산 짝퉁 밀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세관에 적발된 짝퉁 밀수품 조사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87%나 증가했으며 이 중 전체의 95.1%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가짜 상표 및 상품, 소위 짝퉁의 밀수입은 2007년 6523억원, 2008년 5147억원으로 감소 추세였지만 올해의 경우 상반기에만  ... 전체내용보기 CLICK

[시민일보 2009-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