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 낮은 브랜드 상점은 썰렁 ‘엔고특수’가 불황을 맞은 유통 및 관광업계에 한 줄기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이를 꼭 반길 수만은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본인 관광객들의 수요가 명품 등 글로벌 브랜드 상품이나 그 짝퉁(이미테이션 상품)에만 집중되고 있다는 것이다. 7일 오후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