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에 있는 롯데슈퍼와 부산 홈플러스에서 ‘K-2’ 등산화가 판매됐습니다. ‘-’는 너무 작아 소비자는 ‘K2’인 줄만 알았습니다. 뒤늦게 짝퉁인 것을 안 소비자는 항의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대형마트 측은 ‘K-2’라는 제품을 판 것 뿐이라며 ‘K2’라고 오해하고 산 소비자가 잘못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