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류산업협회 지적재산권보호센터 이재길 팀장 "목욕탕에 갈 때 루이비똥 가방에 비누 넣어서 가는 사람들이 한국사람입니다. 브랜드에 너무 민감하죠. 내 몸에 잘 맞고, 내가 의도한 기능을 해주면 바로 그게 명품 아닐까요?" 한국의류산업협회 지적재산권보호센터 이재길(35) 팀장은 위조상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