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에서 27일(현지시간) 개최된 제43차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총회에서 한국어가 특허협력조약 (PCT) 공식 공개언어로 채택되었다. 이는 국제기구에서 최초로 한국어가 공식 언어로 인정받은 사례로, 지식재산권 강국으로서 한국이 올린 쾌거이다. PCT 국제특허 출원된 발명은 공중에게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