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뷔통 등 해외명품 짝퉁 가방을 일본에 상습적으로 밀수출해온 일당이 적발됐다. 서울본부세관은 해외명품 상표를 붙인 짝퉁 가방을 일본에 밀수출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총책 태모(35)씨 등 일당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태씨 등은 2007년 초부터 최근까지 루이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