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오늘 오후 3시 인터넷신문과 합동인터뷰

2007. 3. 6. 11:47나의 취재수첩

노 대통령, 오늘 오후 3시 인터넷신문과 합동인터뷰
  2007-02-27 12:35:06 입력
지난 25일 취임 4주년을 맞은 노무현 대통령이 27일 오후 3시부터 90분간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들과 합동 인터뷰를 갖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개헌문제를 비롯해 지난 4년간 참여정부의 성과와 향후 국정운영 방안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인터뷰는 국정브리핑과 16개 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 홈페이지, 그리고 KTV YTN MBN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개헌과 노무현 대통령의 4년 국정평가 및 향후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취임 4주년, 노무현 대통령과의 대화’에는 16개 인터넷 신문협회 회원사 패널과 대표, 각 회원사 선정 네티즌 등 140여 명이 참석한다. 일반 독자들도 인터넷을 통해 노 대통령에게 추가 질의를 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는 고뉴스, 대덕넷, 데일리서프라이즈, 데일리안, 데일리팜, 데일리NK, 디트뉴스24, 머니투데이, 민중의 소리, inews24, 오마이뉴스, 이데일리, 제주의 소리, 조세일보, 폴리뉴스, 프레시안(가나다 순) 등 16개사다.
김서중 기자(ipc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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