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승엽의 싸인볼 받아가세요.
2007. 9. 12. 10:56ㆍ내고향강진의 향기
야구선수 이승엽의 싸인볼 받아가세요.
- 이승엽 싸인볼 25개 일본에서 보내와 -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에서 열리는 제12회 강진청자문화제에 야구선수 이승엽이 직접 싸인한 야구공이 관광객들에게 선 보인다. 개막식을 열리는 8일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이승엽 선수가 직접 싸인 한 싸인 볼 25개가 관광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나누어진다.
싸인 볼 25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동 중인 이승엽의 등번호 25번을 뜻하는 숫자이다. 이 싸인 볼은 강진청자문화제를 기념하기 위해 이승엽 선수의 아버지 이춘광씨가 직접 일본에 가서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11월에도 시즌 30호 홈런기념 및 일본야구진출 2년 기념 싸인볼 1천3백여 개를 관내 초등학생들이 큰 꿈과 희망을 갖고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보내 적이 있다.
한편 강진군 신전면 노해마을이 고향인 이 춘광씨는 현재 대구시 수성구에 거주하면서 수시 고향을 방문하여 남다른 고향사랑을 펼치고 있다. 고향에는 이현재, 이문재씨 등 4촌 형제들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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