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15. 17:31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생산활동 없이 특허 하나로 글로벌기업 상대 거액 뜯어
미국의 반도체업체 인텔은 지난 2001년 특허분쟁을 겪고 있었다. 몇몇 기업들이 인텔의 주력제품인 마이크로프로세서(컴퓨터 중앙처리장치)가 자신들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하는 바람에 법정공방에 휘말렸던 것. 특허괴물은 통상적으로 특허권을 비롯한 지식재산권을 통해 돈을 벌어들이는 특허관리 전문기업을 뜻한다. 이들은 상품화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면서도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다가 다른 기업이 그 특허와 연관된 상품이나 서비스를 내놓으면 법적인 시비를 걸어 거액의 로열티나 합의금을 받아내는 것을 주업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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