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국정감사]이중 70개사는 중국서 피해당해
2007. 10. 18. 18:50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지난해 가짜 한국산 제품의 피해를 당한 기업이 90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산업자원부가 한나라당 이병석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0개사가 해외에서 지재권 침해를 당했다.
중국에서 피해를 당한 기업이 70개사로 가장 많았고,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10개사 피해를 입었다. 이 밖에 미주 2개사, 유럽 2개사, 아프리카 4개사, 기타 2개사 등이었다.
침해건수는 총 124건으로 중국에서 88건을 기록했다. 상표침해가 55건으로 가장 많았고, 디자인 30건, 특허실용신안 19건, 저작권 8건 등의 순이었다.
[머니투데이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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