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 미항에 어촌체험장 조성
2007. 12. 14. 17:53ㆍ내고향강진의 향기
마량 미항에 어촌체험장 조성
- 강진군, 사업비 10억원 투입 오는 2008년까지 완공 -
천혜의 미항으로 유명한 강진군 마향미항 주변에 도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어촌체험장이 조성된다.
마량면 서중마을에 조성되는 어촌체험마을은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08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다양한 갯벌체험과 낚시뗏목, 개매기 체험장, 독살체험, 김 건조 체험장. 휴게공원 등이 들어서 관광객들에게 다도해에서 즐길 수 있는 어촌체험과 더불어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서중 어촌체험관광마을이 완공되면 새롭게 태어난 마량 미항과 더불어 주민들의 소득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환 마량면 서중어촌계장은 “어촌체험마을이 조성되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재미있는 체험마을이 되도록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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