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내년 1월부터 위조상품 밀수적발정보 실시간 교환
2007. 12. 26. 10:19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한중일 관세청, 정보교환작전(작전명: Project Fake Zero) 개시
관세청(청장 성윤갑)은 내년부터 한중일 3국 관세청간 위조상품 밀수적발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환하기로 합의하고 이달 5일과 6일 3국 관세청간 조사전문가회의(Intelligence Expert Meeting)를 열어 세부 이행방안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위조상품 밀수적발정보 교환은 한 국가에서 밀수입자를 적발할 경우 해당정보를 상대국에 즉시 통보하여 관련된 수출자를 함께 검거하기 위한 것으로, 관세청은 이 작전을 'Project Fake Zero'라 명명하고, '06년 10월부터 여러 국제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다른 국가들을 설득해 온 결과 교역량과 밀수위험이 가장 많은 한중일 3국간 우선 실시하게 되었다.
위조상품 정보교환작전 'Project Fake Zero'는 지적재산권 보호 분야에서 ... 전체내용보기 CLICK ☞
[연합뉴스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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