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배추 결구작업
2007. 12. 26. 11:06ㆍ내고향강진의 향기
월동배추 결구작업
전남 강진군 칠량면 송산마을 간척지 논에서 나일론 끈으로 월동배추의 결구를 돕기 위해 포기를 묶어주는 아낙들이 짧은 겨울해가 떨어지기 전에 마무리를 하려고 분주한 손놀림을 보이고 있다.
내년 1월 하순에 출하시킬 이 월동배추는 날씨가 춥기 전에 묶어주어야 속이 꽉 찬 결구가 완성되는데 품질이 많이 떨어진 올 해 김장용 배추에 비해 작황이 좋아 높은 수익이 기대된다고 농민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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