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소중함
2008. 1. 8. 08:57ㆍ살며 생각하며...
책의 소중함
책은, 읽는 것인가, 보는 것인가,
어루만지는 것인가, 하면 다 되는 것이 책이다.
책은 읽기만 하는 것이라면
그건 책에게 너무 가혹하고 원시적인 평가다.
책은 한껏 아름다워라.
그대는 인공으로 된 모든 문화물 가운데 꽃이요
천사요 또한 제왕이기 때문이다.
물질 이상인 것이 책이다.
- 소설가 이태준의 수필‘ 무서록’ 중에서 -
책의 소중함이 그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책은 인류 역사를 전달하고,
정신과 문화를 보전하여 온 고마운 존재입니다.
또한 책은 삶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문화의 꽃입니다.
오늘은 서점에서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책을 직접 구입하여 읽어 보세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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