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11. 15:52ㆍ내고향강진의 향기
강진군 제20대 이광형(李光炯)부군수 취임
- 아름다운 강진 미래 모습 만들기에 최선 -
“강진발전을 위한 열정과 행동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20대 이광형(54세)강진군 부군수가 지난 31일 취임했다.
이 부군수는 전국 기초 자치단체 공무원 중에서 기본이 가장 잘 갖추어지고 가장 멋있고 일 잘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그리고 한편으론 다산선생과 영랑선생의 시혼이 살아 숨쉬는 문화유적의 보고 청자골 강진에서 전임 부군수들의 훌륭한 업적과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미력이나마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 부군수는 34년 공직생활에서 터득한 “다리 품 팔면 손해 없다.”는 것과 “열심히 하면 뭔가 이루어지더라.”는 경험담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황주홍 강진군수의 홈페이지에 있는 군정일기가 자신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들의 이야기와 함께 오래도록 쓰여 질 수 있게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광형 신임 강진부군수는 지난 1974년 나주시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1983년 전남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내무국 등 주요 부서를 거쳤다.
지난 1994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서는 영광군의회 전문위원, 도 자치행정과 기획팀장, 조직관리 담당, 홍보담당, 관광 진흥담당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 2004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관광문화국 관광개발과장과 행정혁신과장을 거쳐 전라남도 인사발령에 의해 제20대 강진부군수로 취임했다.
특히 이 날 이광형 부군수 취임식에는 부인인 박경자 여사와 공군사관학도생인 아들 등 가족들과 도청 동료직원들도 함께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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