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2008. 1. 14. 08:54살며 생각하며...

 

친구란

오래 찾아야 하고, 잘 발견이 안 되며,
유지하기도 힘든 것이 친구이다.

- 제롬 -

어울린다고
다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말이 잘 통한다고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친구는
마음도, 눈빛도, 현재의 처한 위치도
서로 이해하고 나누는 존재입니다.
잘못된 길에 들 때는
그 잘못을 지적할 줄 아는 사이입니다.
예의를 갖추어야 관계가 지속되는 이가
바로 친구입니다.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루목에서  (0) 2008.01.16
당신의 정거장  (0) 2008.01.15
행복이 뭐 별건가요  (0) 2008.01.11
길을 가르쳐주는 나무  (0) 2008.01.09
책의 소중함  (0) 2008.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