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밟기, 재밌어요!
2008. 2. 18. 16:43ㆍ내고향강진의 향기
보리밟기, 재밌어요!
날씨가 풀려 따뜻한 봄비가 내리고 봄바람이 불어 새싹이 돋아난다는 우수를 앞둔 지난 16일.
전남 강진군 신전면 영수마을 보리논이 신전초등학교(교장 김용식)학생 40여 명의 보리밟기 체험행사로 요란하다.
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인 우수를 맞아 야외학습의 일환으로 마련한 보리밟기에 나선 아이들은 난생 처음 경험해 보는 놀이에 제법 매서운 바람 속에서도 마냥 신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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