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바구리의 별식
2008. 4. 4. 17:28ㆍ내고향강진의 향기
직바구리의 별식
천연기념물 제 151호인 전남 강진군의 백련사 동백림의 동백나무에서 동백꽃속의 꿀을 맛있게 먹는 직바구리의 모습이 이채롭다.
완연한 봄이 찾아 온 것을 보여주듯 7천여 그루의 동백이 3ha 넓은 면적에 자생하고 있는 동백림이 온통 붉은 빛이 도는 가운데 직바구리들의 요란한 울음소리로 조용한 산사가 활기를 띤다.
우리나라 대표적 겨울텃새 직바구리는 겨울철에는 식물열매를, 여름철에는 동물성인 곤충을 잡아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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