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선물

2008. 5. 28. 09:18살며 생각하며...

 

젊음의 선물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고
자고 싶을 때 잘 수 있으니 나는 정말로 행복하다.
그리고 이 행복은 바로 먹고 싶을 때 먹지 못하고
자고 싶을 때 자지 못했던 젊음에서
유래된 것이다.


- 이외수의《하악하악》중에서 -


그러므로, 젊은 시절의 고생을
너무 힘들어 하거나 한탄하지 마십시오.
더 깊은 경험과 더 큰 행복을 끌어올리는 마중물이니까요.
젊었을 때 먹을 것 다 먹고 잘 것 다 자면
행복의 원천과 깊이를 끝내 모른 채
나이를 먹게 됩니다.

 

행복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공의 법칙  (0) 2008.05.30
'희망'이란 두 글자  (0) 2008.05.29
초록이 되다  (0) 2008.05.27
내 잣대로 타인을 재지 마라  (0) 2008.05.26
봄날의 텃밭  (0) 200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