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 매력에 푹빠진 아세안 문화분과 위원들
2008. 6. 2. 09:57ㆍ내고향강진의 향기
강진청자 매력에 푹빠진 아세안 문화분과 위원들
문화체육관광부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초청한 아세안 문화정보위원회(ASEAN-COCI)문화분과 위원들이 지난 달 31일 전남 강진군의 청자박물관을 찾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직원들의 안내로 이 날 청자박물관을 방문한 아세안 본부 린다 리(Linda Lee)자원개발 부국장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모두 12명의 각국 문화관련 관계자들은 청자빚기 체험과 함께 판매되고 있는 고려청자를 구입하면서 신비의 색깔과 조형미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29일부터 아세안 문화정보위원회 문화분과 위원들을 초청해 한국과 아세안 문화협력 프로젝트를 회의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알리고자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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