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수확에 바쁜 농심
2008. 6. 18. 10:25ㆍ내고향강진의 향기
양파수확에 바쁜 농심
지난 16일 아침 전남 강진군 도암면의 양파 밭에서 한 무리의 농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수확된 만생종 양파를 포대에 담아 묶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인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고단한 작업이지만 평년가격을 유지하는 가격 때문인지 농민들의 손놀림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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