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추석맞이 종합상황실 운영

 

강진군, 추석맞이 종합상황실 운영

-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5개 분야 25명 연휴기간 상시근무 -

 

강진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추석맞이 종합상황실 운영에는 귀성객의 교통편의, 각종 재난 재해 대비, 비상 청소 체계 구축, 수돗물의 안정적인 대책, 진료대책 등 모두 5개 분야이다.

 

짧은 연휴기간이지만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한 종합상황실(군청 청사 내) 운영은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매일 25명씩의 담당직원들이 상시 근무해 주민들이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추석 연휴 이전에 각종 대형시설물과 다중 집합장소에 대한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유통기간이 경과된 제품을 취급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진료대책으로는 보건소, 응급의료기관 종합병원 등의 상호협조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은 각 읍?면의 실정에 맞게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수단의 안전운행과 시설의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시간 연장 및 증회, 예비차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각 읍.면사무소에서도 직원이 상시 근무하여 민원접수와 더불어 상황실과의 상황을 유지해 주민의 안전과 편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강진군 종합상황실 대표 전화는 상하수도(430-3761), 보건(430-3532), 교통 및 재난재해(430-3354), 생활쓰레기(430-3279), 총괄(430-347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