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남도 맛을 살린다
2008. 9. 30. 11:41ㆍ내고향강진의 향기
강진군, 남도 맛을 살린다
- 지난 23일, 성화대학에서 남도 맛 아카데미 개강식 가져 -
강진군이 남도 맛 산업분야의 지역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남도 맛 아카데미 제1기 개강식을 지난 23일 성화대학에서 가졌다.
제2기 신활력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남도 맛 아카데미는 오는 12월 30일(매주 화요일)까지 위탁받은 성화대학에서 관내 음식업 종사자, 내림솜씨연구회 회원, 식재료 생산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남도 맛 아카데미에서는 한정식 산업의 동향과 전망, 남도 맛 음식 실습, 대도시 호텔 한정식 전문강사 강좌, 외식 경영주 성공사례 강좌, 서울 전시회 등 다채롭게 실시한다.
수강생들은 교육 이수 후 남도 맛 진미를 살리는 신활력 사업의 지역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이재표 성화대학 이사장은 “남도 맛 산업을 통한 지역 리더를 양성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데 지역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 조상언 유통팀장은 “이번 남도 맛 아카데미 개강식을 계기로 강진군 농촌활력증진사업 핵심 인재를 양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의 제2기 신활력사업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국비 87억원을 지원받아 농촌활력증진 사업에 지역혁신 체제 구축 및 리더양성, 고품질 음식재료생산, 남도 맛 홍보 마케팅 분야에 쓰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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