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외국은 어떻게 보호하나

2008. 10. 30. 17:32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유럽연합 ‘삼진아웃제’ 도입 준비

◆ 저작권 침해 언제까지 ◆

 

유튜브는 기계가 불법복제 동영상을 검색해 저작권자에게 알려주는 기술을 적용했다. 
미국·유럽·일본 등 선진국은 지적재산권 보호가 자국 소프트웨어(SW) 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의식으로 철저한 조사 분석 및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자국의 SW가 퍼져 있는 다른 나라의 지재권 보호 수준을 감시하는가 하면, 지재권 보호를 ‘국시(國是)’로 채택하기도 한다. 온라인서비스 업체가 저작권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얼마만큼의 노력을 기울였는가에 따라 지재권을 침해했더라도 그 책임을 경감해주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지재권 보호 조치를 가장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은 자국 SW를 사용하고 있는 다른 나라의 지재권 보호 수준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2001년부터 매년 이에 대한 보고서를 만든다. 이 나라의 국제지적재산권연합(IIPA)이 매년 2월 발표하고 있는 ‘IIPA 스페셜 301 보고서’에는 지재권과 관련된 50여개국의 최근....전체내용보기 CLICK ☞

 [중앙일보 200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