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간 자매결연 통해 상호 협력과 우의 다지기로
2008. 10. 31. 14:07ㆍ내고향강진의 향기
도.농간 자매결연 통해 상호 협력과 우의 다지기로
- 오는 11월 18일, 강진군 도암면 과 목포시 상동 자매결연-
강진군 도암면과 목포시 상동은 오는 11월 18일 도암면사무소에서 도.농간 자매결연 행사를 갖기로 했다.
지난 28일 도암면장실에서 가진 협의에는 김상윤 도암면장, 윤복현 도암면 발전협의회장, 고동식 도암면 주민자치위원장, 손관기 목포시 상동장, 박정수 상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는 도암면 마점마을과 목포시 상동 벧엘교회간 자매결연을 지난 ‘04년 체결하고 매년 의료,이·미용, 농촌일손돕기 등 상호 교류 협력이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어 도암면장이 목포시 상동을 방문하여 취지를 설명하고 자매결연 의향을 전달함에 따라 상동 관계자의 답방을 통해 이뤄졌다.
이날 협의에 앞서 양 지역에 대한 간단한 지역 소개와 함께 앞으로 체결할 자매결연 일시와 장소 등 세부절차를 협의했다.
도암면을 방문한 손관기 상동장은 “다산의 숨결이 살아 숨쉬고 있는 도암면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 앞으로 도&8729;농간 교류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상윤 도암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희들의 자매결연 요구를 흔쾌히 응해 주신 상동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매결연을 계기로 상호 협력과 우의를 다지는데 주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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