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업강진군지부 서울음식점에 강진쌀 홍보
2005. 12. 20. 00:01ㆍ너른마당 취재수첩
음식업강진군지부 서울음식점에 강진쌀 홍보
-서울도봉구 음식업지부와 음식문화교류, 강진 쌀 판매-
음식업강진군지부(지부장 이상귀)에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음식업지부 임원 18명, 강진군(위생담당 이용국)과 함께 서울시 도봉구 음식업지부를 방문하여 강진 쌀과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용 쌀과 토화젓, 미역, 다시마, 표고버섯 등을 전달하였다.
또한 서울지역 음식점 138개소를 방문하여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서울시 도봉구 음식업지부(지부장 맹양수)로부터 강진 쌀 550포를 주문받아 2,0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음식점의 선진적인 접대문화도 체험하였다.
서울시 도봉구 음식업지부에서는 음식맛과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음식업강진군지부와 음식문화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앞으로 품질이 우수한 강진 쌀과 농수산물을 서울시 도봉구 지역 음식점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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